MTN NEWS
 

최신뉴스

오비맥주, ‘올 뉴 카스(CASS)’ 본격 출하

박동준 기자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비맥주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고된 올 뉴 카스는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뉴 카스'도 올 한 해 국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1위 맥주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