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코로나19 신규확진 672명…4일 연속 600명대

국내 발생 환자 649명
1주간 평균 확진자수 6일째 600명 초과
김승교 기자

오전 서울 양천구 해누리타운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관내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 접종에 앞서 예진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672명으로 집계됐다. 환자 수는 최근 4일 연속 600명대로 나타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649명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조정 핵심 지표인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2일부터 6일째 600명을 초과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672명 증가한 11만411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587명→542명→731명→698명→673명→658명→672이 확진됐다. 주말 영향으로 500명대로 감소했던 확진자 수는 평일 검사 결과가 반영된 이후 600~700명대로 집계 중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49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560명→528명→714명→670명→652명→630명→649이다.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29명으로 직전 1주 590.7명 대비 30명 이상 환자 발생 규모가 크다.


김승교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