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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표 메뉴가 간편식으로"...블루스트리트, 신제품 3종 선봬

박동준 기자

맛집 소개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맛집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으로 선보인다. 사진/블루스트리트

맛집 소개 미식 플랫폼 '블루스트리트'가 가정간편식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3년 연속 미슐랭가이드에 선정된 '광화문국밥'의 소갈비찜과 친환경 농산물로 만드는 팥 전문점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 영국식 애프터눈티 카페 '뚝방길홍차가게'의 스콘 생지 등 총 3종이다.

블루스트리트는 앞서 광화문국밥의 '맑은 돼지 국밥' 이후 소갈비찜을 추가로 선보였다. 오랜 시간 소갈빗살을 끓여내 부드러운 식감에 표고버섯의 풍미가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온라인 새벽배송 플랫폼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한다.

파머스마켓 팥집의 차돌장칼국수도 간편식으로 나온다. 파머스마켓 팥집은 강원도 향토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친환경 한식 맛집이다. 칼칼한 장국에 차돌박이와 면으로 구성된 차돌장칼국수는 집에서 끓인 듯한 친숙하고 건강한 맛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 역시 마켓컬리에서 구매 가능하다.

영국식 애프터눈티 카페인 뚝방길홍차가게의 인기 스콘 3종도 집에서 간편히 즐길 수 있다. 트와이닝 티를 사용해 얼그레이의 차향을 진하게 우려낸 얼그레이 스콘과 톡톡 씹히는 무화과와 화이트 초콜릿이 들어간 무화과 스콘, 담백한 클래식 스콘으로 구성됐다. 집에서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에 생지를 넣고 조리하면 유명 베이커가 구운 것 같은 고퀄리티의 스콘을 맛볼 수 있다. 스콘 생지 3종은 온라인 신선식품 종합몰 헬로네이처와 마켓컬리, SSG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박동준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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