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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12일까지 입주 신청받아, 최대 5년까지 이용
강은혜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사무공간 확보가 어려운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목동동로 375)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예비)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타 기관(단체)에 공간지원을 받지 않은 사회적경제 기업으로, 입주계약 후 3개월 이내 센터로 법인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연장심사를 거쳐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주기업은 양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입주기업 사무공간과 시설 내 마련된 교육장,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공간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집 기간 내 시설 방문을 통한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신청서를 포함한 제출 서류는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양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양천구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경제적 역량을 키우고,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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