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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1분기 영업이익 7,064억원…전년비 7365% 증가

GS칼텍스가 실적 주도..6천억 대 영업익 기록
김주영 기자


GS그룹 사옥 전경



㈜GS가 자회사 GS칼텍스의 호실적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주)GS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0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3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조 2,846억원으로 2.1% 증가했습니다.

전 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152.5% 개선됐습니다.

(주)GS는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 등으로 GS칼텍스가 6,326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하는 등 실적을 이끌었고 발전 자회사들의 실적도 개선된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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