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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로봇 의수 개발 추진… 2025년 상용화

이명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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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연구원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로봇 의수 개발을 추진합니다.

로봇 의수는 국내에서 개발된 의수 중 가장 가벼우면서 물체의 형상에 맞춰 손가락의 형태가 변화하는 장점이 있으며 근육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분석해 절단 환자가 원하는 손동작으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기계연구원 연구팀은 경북대 의대와 임상시험을 통해 손목 기능을 추가 개발하고 오는 2025년에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또 현재 개발 중인 무릎형 로봇 의족을 국가유공자에게 먼저 공급하는 한편 코로나 상황 속에서 의료진의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비대면 검체 채취 로봇 기술의 상용화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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