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 '모빌리티 소·부·장 기업' 금융지원
허윤영 기자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6일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등과 '경남 미래 모빌리티 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친환경 소재·부품·장비 기업 육성과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기술과 투자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미래 모빌리티 산업 관련 우수기업 금융지원에 나선다. 각종 정책사업 연계 등을 통한 기업의 지역 내 생산기반 구축 및 사업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여신영업본부 최철호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경상남도, 지역 금융·연구기관이 협업해 경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기업을 전략·육성하기로 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윤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