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페이북, '간편 투자'하면 매월 최대 10만원 혜택 제공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기자
<사진=BC카드> |
BC(비씨)카드가 결제금융플랫폼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강화하며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18일 BC카드에 따르면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금융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신한금융투자와 협업해 페이북에 '펀드 간편 투자' 서비스를 탑재했다.
서비스 내에는 AI, 빅데이터, 헬스케어 등 다양한 주제의 국내 펀드 상품을 구비했다. 최소 1,000원 이상부터 일회성 투자가 가능하고, 매월 지정된 날짜에 일정 금액을 설정해 정기 투자도 가능하다.
서비스 론칭에 따른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을 통한 신한금융투자 CMA(RP형·약정수익률형) 계좌를 필수로 보유해아 한다. 계좌는 페이북 '금융' 기능을 통해 비대면으로 5분 내에 손쉽게 개설할 수 있다. 최종적으로 개설한 신한금융투자 CMA를 페이북 선불전자지급수단인 '페이북 머니' 충전 계좌로 등록하면 된다.
계좌 등록 후 페이북 금융 내 '펀드 간편투자'에서 12월 말까지 투자를 완료하면 다음달 20일까지 투자금액의 1%(최대 10만원)를 페이북 머니로 증정한다. 예를 들어 6월에 300만원(환매 금액은 차감)을 투자했다면, 7월 20일까지 3만원을 페이북 머니로 적립해주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페이북에서 신한금융투자 CMA를 최초 개설한 고객에게는 페이북 머니 1만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