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분기 글로벌 5G폰 시장 4위...성장폭은 가장 커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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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5G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기 대비 79%에 달하는 성장폭을 기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1분기 1억3570만대로 전기 대비 6%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 삼성전자는 5G 출하량이 1700만대로 79% 증가하며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애플의 5G 출하량은 4040만대로 전분기보다 출하량이 23% 감소해 제조사 중 유일하게 역성장했지만, 여전히 1위 자리를 수성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