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우본-택배노조 사회적 합의 타결… 배달원, 분류작업서 제외한다

이명재 기자

thumbnailstart


택배 분류작업 비용 문제를 놓고 갈등을 벌였던 우정사업본부와 우체국 택배노조가 최종 합의를 이뤘습니다.

우본은 사회적 합의를 존중해 우체국 소포 위탁 배달원들을 내년 1월 1일부터 분류작업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분류작업 제외 시점 이전까지 위탁 배달원이 수행하는 분류작업에 대한 수수료는 감사원의 컨설팅을 받아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우본과 노조 측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사회적 합의문을 다음주에 발표하고 내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