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퀄컴·아마존 고객사 확보"..TSMC·삼성에 도전장
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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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이 퀄컴과 아마존을 고객사로 확보해 2025년까지 파운드리 부문 주도권을 되찾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텔은 퀄컴과 아마존의 반도체를 생산할 것이라며 앞으로 4년 동안 대만 TSMC와 삼성전자와의 격차를 좁히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인텔은 2025년까지 5개 반도체 제조 기술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파운드리 미세공정에 붙여지는 명칭인 '나노미터'를 쓰지않고, '인텔7' 등 독자적인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김이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