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순수 국내 기술 발사체 '누리호' 발사… 우주로 첫걸음

이명재 기자

thumbnailstart


첫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11년 7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우주를 향해 발사됐습니다.

총 2조원을 들여 만들어진 누리호는 엔진과 연료 탱크, 조립 등 발사체 제작 전 과정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됐고 국내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발사 성공 기준은 고도 700km 목표 궤도에 1.5톤 가량의 위성 모사체를 안착시키는 것이며 궤적 데이터를 분석해 발사 후 45분이 지나면 성공 여부를 판별할 수 있습니다.

발사에 성공하면 한국은 미국과 러시아, 유럽,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중량 1톤의 실용위성 발사국이 됩니다.


이명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