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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제 보육시설 243곳으로 대폭 확대

MTN헬스팀 기자 | 2015/03/18 13:54

[정기수기자]부모들이 필요한 시간대를 정해 맞춤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기관이 올해 243곳으로 대폭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가정에서 아이들을 양육하는 부모들이 집 근처에서 보다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재 100곳인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 기관을 243곳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를 위해 각 지자체별 신규 운영 개소수를 각 지자체에 안내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운영될 어린이집,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치한 지역의 부모들은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제보육 서비스는 부모가 시간선택제로 근무하거나 긴급한 병원 이용 등으로 단시간 동안만 아이를 맡겨야 할 상황인 경우, 지정 어린이집 등에서 필요한 시간만큼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이용한 시간만큼 보육료를 지불하는 서비스다.

가정양육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올 3월 현재 100개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복지부는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기관 확대와 함께 시간제보육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보다 많은 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홍보 캠페인 개최, 육아 카페 홍보 강화, 이용수기 공모전 개최 등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올해 시간제보육 사업 추진 방향은 부모님들이 더 가까운 곳에서 쉽고 편리하게 시간제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다양한 보육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보육정책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 healthq@mtn.co.kr

<저작권자 ⓒ "부자되는 좋은습관 대한민국 경제채널 머니투데이방송 M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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