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해 추석 특별자금 2조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별자금은 원자재 결제, 임직원 임금과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업체당 3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입니다.
기업은행은 대출 신청절차를 간소화하고, 담보나 보증서 대출은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영업점 심사만으로 대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할인어음, 외상매출채권담보대출 등 매출채권을 할인받는 중소기업에는 영업점 금리감면 외에 0.5%포인트를 추가 감면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