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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받은 나쁜 예, 사랑해도 과연 괜찮을까?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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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받은 나쁜 예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고백 받은 나쁜 예’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고백 받은 나쁜 예’ 사진에는 국민 여동생 아이유와 대표 꽃미남 배우 원빈의 가상 가계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백 받은 나쁜 예' 게시물은 제 아무리 훈남·훈녀에게 고백을 받더라도 그들의 기센 가족을 보고 나면 고백을 거절할 수밖에 없음을 설명해주는 내용이 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유의 가계도를 보면 아버지가 박근형, 어머니가 이휘향이다. 여기에 배우 이재용, 손병호, 윤제문, 김정태, 하정우, 류승범 같이 한 인상하고 성격 있는 오빠들 사이에 자란 늦둥이 막내 딸이 아이유라면 과연 아이유의 고백을 받고도 만날 수 있을까.

또한 어머니가 김수미에 고모가 김부선, 누나들이 박원숙, 이혜영, 이경실, 하유미, 김서형, 서인영 같이 성격 강한 사람들이 가족이라면 원빈의 고백이라도 받아들이기 힘들 것 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 고부갈등과 시누이와의 관계를 꼽았다.

‘고백 받은 나쁜 예’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백 받은 나쁜 예, 완전 웃기네”, “고백 받은 나쁜 예, 현실성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할 듯”, “고백 받은 나쁜 예, 정말 저런 가족이 있을까”, “고백 받은 나쁜 예, 만든사람 재치 있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MTN 온라인 뉴스팀=오성현 인턴기자(sho@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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