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s 지고 MINTs 뜬다”
MTN
8일 오전 머니투데이방송 ‘마켓 파워타임’은 한때 유망 신흥국을 한데 묶어 불리었던 브릭스(BRICs)가 지고 새롭게 민트(MINTs)가 뜨겠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전했다.
민트(MINTs)는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짐 오닐’이 만든 것으로, 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 층이 두터운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터키를 한데 묶어 만든 신조어다.
짐 오닐은 이들 국가가 젊은 층이 많고, 자원이 많아 제2의 글로벌 회복세와 맞물리면서 경제 성장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고, 멕시코는 미국과 남미를 잇는 등 중간 교역에 강점을 갖고 있어, 자체 성장과 교역 이윤으로 경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전 브릭스(BRICs)때도 경험을 했듯이, 이들 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불안감은 제한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2014.01.08 머니투데이방송, 이 뉴스는
http://www.mtn.co.kr/program/watch.mtn?program=313&vod=&tab=vod 에서 동영상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민트(MINTs)는 브릭스(BRIC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던 ‘짐 오닐’이 만든 것으로, 인구가 많고, 특히 젊은 층이 두터운 멕시코와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터키를 한데 묶어 만든 신조어다.
짐 오닐은 이들 국가가 젊은 층이 많고, 자원이 많아 제2의 글로벌 회복세와 맞물리면서 경제 성장이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터키는 아시아와 유럽을 잇고, 멕시코는 미국과 남미를 잇는 등 중간 교역에 강점을 갖고 있어, 자체 성장과 교역 이윤으로 경제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다만, 이전 브릭스(BRICs)때도 경험을 했듯이, 이들 국가들의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불안감은 제한 요소로 제시되고 있다.
[2014.01.08 머니투데이방송, 이 뉴스는
http://www.mtn.co.kr/program/watch.mtn?program=313&vod=&tab=vod 에서 동영상으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