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2만 명의 엄마 '분유평가단' 모집
박서연 인턴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박서연 인턴기자] 매일유업의 유아식 전문 브랜드 앱솔루트는 업그레이드 출시를 기념해 2만 명의 대규모 아기평가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기평가단 모집은 기존 앱솔루트 제품으로 수유해온 엄마가 업그레이드 출시된 앱솔루트 제품으로 편안하게 수유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평소 앱솔루트 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거나 분유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엄마와 아기에게도 제품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다.
다음달 16일까지 자사 매일아이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앱솔루트 아기평가단 모집은 새로 선보인 앱솔루트 제품에 대한 퀴즈를 푼 뒤 체험하고자 하는 앱솔루트 제품과 아기 정보를 기입하면 응모할 수 있다.
모집 결과는 오는 26일과 다음달 10일, 17일 세 차례에 걸쳐 발표한다.
매일유업은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2만 명의 엄마에게 앱솔루트 명작과 앱솔루트 유기농 궁 3,4단계(각 8,000명), 앱솔루트 센서티브 1,2단계(4,000명) 중에서 선택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 선택한 앱솔루트 제품의 스틱분유 20개입을 젖병에 부착해 조유 및 수유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앱솔루트 온도스티커를 함께 증정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