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중국·베트남 공장, 식약처 '우수 수입업소'로 등록
박서연 인턴기자
<오리온 중국 상해 공장 전경/ 사진=오리온> |
'우수 수입업소' 등록은 안정성이 확보된 식품을 수입하기 위해 수출국 제조업소의 원재료와 제조공정, 품질관리 수준을 사전에 확인·점검하는 제도다.
한국의 수입자가 해외제조업체의 시설 기준, GMP(우수건강기능 식품제조기준) 등 위생관리 상태를 먼저 점검한 후 식약처의 현지 실시과정을 통과해야 우수 수입업소 등록이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라는 믿음을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박서연 인턴기자 (psy@m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