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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고티비를 운영하는 MCN기업 '유니브' 인터뷰

오성록 기자


고려대와 연세대 학생들이 뭉쳐 대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시작된 유튜브 채널 연고티비!

연고티비는 중 고등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대학 이야기, 대학생에게 공감이 될 유용한 정보 등을 콘텐츠로 담아낸다.

유니브는 연고티비 외에도 미어캣, 유니브월드, 유니크프로젝트 등 다수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통합 구독자 23만 명이 넘는 인기 콘텐츠 제작소이다.

초기 대표 자취방에서 시작된 유니브는 어느덧 대치동에 자리한 75평 회사로 성장하며 교육 콘텐츠 미디어를 선도하고 있다.

정재원 대표는 "대학생이 보여줄 수 있는 많은 콘텐츠 채널을 통해 교육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유니브를 교육 분야에서 가장 강력한 매체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유니브


[머니투데이방송 MTN = 오성록 기자 (osrwk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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