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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배터리' 디자인주식회사, IPO 수요예측 '흥행'

공모가 1만100원 확정...'공모가 상단'

머니투데이방송 이대호 기자 입력 2018-11-07 09:05:25
성재원 디자인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지난 1일 머니투데이방송 CEO 초대석에 출연해 사업 방향과 IPO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IPO를 추진 중인 스마트폰 액세서리 기업 '디자인 주식회사'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디자인 주식회사는 지난 1~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액이 희망밴드(9,000원~1만 100원) 상단인 1만 100원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기관배정 물량 31.7만주 모집에 815곳이 몰리며 771.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40억원이다. 전체 공모물량은 39.7만주이며 기관투자자 80%, 일반투자자 20%로 배정된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7~8일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코스닥 상장은 오는 15일이다.

디자인 주식회사 관계자는 "투자자분들이 디자인의 지속적인 제품군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BoT 플랫폼 기반 다양한 IoT 융합제품 출시, 공유배터리 사업을 통한 서비스 사업 진출 등 디자인의 현재 및 미래 먹거리에 대해 높게 평가해 주신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디자인 주식회사는 보조배터리와 넥밴드, 충전기, 블루투스 스피커 등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부터 스마트램프, 공기청청기 등 소형가전까지 80여개에 달하는 제품군을 갖고 있다.

브랜드 'KOKIRI(코끼리)'는 같은 업종에서 최상위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보조배터리는 월간 판매량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유 배터리 사업인 '코끼리박스(KOKIRI BOX)'를 연말쯤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어플리케이션으로 대여점을 찾아 보조배터리를 대여 후 필요한 시간만큼 사용하고 반납하는 구조다. '코끼리박스'는 대중교통시설 정거장을 비롯해 편의점과 커피숍, 공공시설 등 100여개 기업 및 공공시설과 계약 및 사업협의 중이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이대호 기자 (robin@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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