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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OLF, '신멤버스' 비대면 서비스 강화

유찬 기자

사진=XGOLF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는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의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멤버스는 골프 부킹부터 정산, 용품 구입까지 전 과정을 무기명·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품은 전담 컨시어지를 통해 주문 후 택배로 받아보고, 카트피나 식음료, 용품 구입 등 골프장 내 이용 서비스 전액은 예치금(2000만원형·4000만원형)에서 차감해, 카드 없이 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신멤버스는 출시 1년여 만에 금융지주사부터 회계법인, 건설·제약·제조사 등의 다양한 업종에서 280여 개 기업 회원사를 확보한 바 있다. 재가입률 97%, 예약률 93%를 기록 중이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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