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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기업] 손흥민 영상에 나온 유니폼 바로 구매?…팬지에선 가능

팬지, 동영상 시청하며 관심있는 제품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선보여
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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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동영상 시청과 쇼핑에 쓰는 시간이 상당히 많은데요, 자신이 좋아하는 영상을 보다가 눈에 띈 제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유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축구선수 손흥민의 영상을 보다가 유니폼과 축구화를 구매하고, BTS 영상에선 각종 굿즈를 살 수 있습니다.

비디오 커머스 팬지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영상을 즐기다가 자연스럽게 상품과 서비스 구매로 이어집니다.

영상과 관련된 제품을 사용자가 직접 태그해 붙여 다른 사람이 구매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팬지를 운영하는 핀테크 기업 언더핀은 이같은 행동에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지급해 활발한 참여를 유도합니다.

[김태준 언더핀 대표이사: 하나는 팬지라는 토큰인데, 팬지 앱 내에서 리워드(보상)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거래소에 상장될 FX1이라는 코인이 있는거죠. 내년 중순에는 FX1으로 단일화해서 리워드도 받고 거래도 할 수 있게..]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덕분에 해외 소비자 공략도 수월합니다.

[김태준 언더핀 대표이사: 팬지 서비스는 글로벌 적용이 쉽습니다. 이미 마케팅없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쪽에서 유저가 늘어나고 있거든요. 내년 1월 정도면 인도네시아에서 유의미한 매출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더핀은 자신의 상품과 영상 없이 태그 기능만으로 가상의 온라인 상점을 차릴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이며 더 많은 소비자가 비디오 커머스 생태계에 포함될 수 있로록 도울 계획입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유찬입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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