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임기영의 예비신부 김맑음은 누구?
문정선 이슈팀
KIA 타이거즈 투수 임기영(27)이 치어리더 김맑음(31)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기영은 오는 12월19일 오후 2시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신부 김맑음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 사이로 시작해 연인이 돼 사랑을 키워오다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맑음은 지난 2015년부터 4년 동안 KIA 타이거즈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도 개설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KIA타이거즈, 김맑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