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청년마케터 월간모임 후원
이수현 기자
밀리의 서재가 올해 상반기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의 공식 후원사로 합류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 플랫폼으로, 10만 권의 전자책을 월정액 구독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밀리의 서재 서비스와 독서 리포트가 참여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조경환 밀리의 서재 투데이 앤 퓨처팀 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취업 시장과 독서 모임 등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청년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은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마케팅 실무세미나다.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사회적인 트렌드를 분석한 후 소상공인 및 스타트업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현안을 매달 제시한다.
다음 '청년마케터 월간모임'은 오는 27일 마이워크스페이스 강남점에서 진행되고, 정성영 삼성전자 C랩 그로스해킹 컨설턴트와 양성욱 조간마케팅 운영자와 참여한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