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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쉬업엔젤스, 165억 원 규모 '순수 민간자본' 벤처투자조합 결성

-1·2세대 IT 창업자가 출자자로 참여…창업 생태계 선순환 기여
-최윤호·박은우 등 벤처파트너 인사 영입으로 투자 전문성 강화
이유민 기자

자료=매쉬업엔젤스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165억 원 규모의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 이로써 2018년 1호 펀드 결성 이후 3년 만에 누적 267억 규모의 펀드 결성을 기록했다.

매쉬업엔젤스는 순수 민간자본을 통해 매쉬업엔젤스 가치성장벤처투자조합 펀드를 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출자자에는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장덕수 DS자산운용 회장, 문보국 레저큐 창업자, 박정신 캐시워크 공동창업자, 장원귀 번개장터 창업자, 최재승 스포카 대표 등 기업가와 한미헬스케어, 영풍 제약 등 기업이 참여했다.

매쉬업엔젤스는 이번 펀드 결성에 맞춰 데일리앤코 창업자인 최윤호 대표와 박은우 니어스랩 이사를 새로운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 최윤호 대표는 데일리앤코를 창업한 뒤 코스닥 상장사인 에코마케팅에 매각했으며, 박은우 이사는 본엔젤스 투자심사역 출신으로 현재 기술 스타트업인 니어스랩에서 최고전략책임자를 담당하고 있다.

매쉬업엔젤스와 협업하는 전문가 그룹인 밸류업 부스터에는 민윤정 코노랩스 창업자와, 최경희 튜터링 공동창업자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들은 피투자사에 기술 자문, HR 전략 등의 비즈니스 노하우 공유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파트너는 "이번 벤처투자조합은 지난 펀드 대비 두 배 이상 규모의 펀드로 결성돼 미래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초기 기업의 성장을 도우며 성공한 창업가들의 재투자로 건강한 창업 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매쉬업엔젤스는 2013년에 설립한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로 투자 대상은 인터넷, 모바일, 커머스, 게임 등 ICT 전분야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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