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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다함, "제휴 장례식장 300개 목표"

유찬 기자

예다함 제휴 장례시설 안내도 / 사진=예다함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출자·설립한 상조회사 The-K예다함상조(주)(이하 예다함)가 전국 286개 장례식장과 업무 제휴를 체결하여 소비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예다함의 제휴 장례식장에서는 빈소, 제단 장식, 앰뷸런스 무료이송(관내) 등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월 현재 예다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장례식장은 수도권 57개, 강원 12개, 충청 44개, 전라55개, 경상 118개 등 총 286개다. 올해 말까지 제휴 장례식장을 30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승찬 예다함 대표이사는 "예다함을 믿어주시는 고객을 생각하며 전문장례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속해서 대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업무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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