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특징주]일본 비철금속 공급 우려에 전자제품 재활용업체 강세
-아사카리켄, 16%나 급등해 마감-對 러시아 수출관리 조치에 따라 비철금속 공급 차질 우려
김보겸 인턴 기자
러시아에 대한 무역 제재에 따라 일본내 비철금속의 공급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기된 전자제품에서 나오는 귀금속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아사카리켄(TYO: 5724)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97% 오른 1,496엔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1개월간 주가는 약 40% 이상 상승했는데요. 같은 섹터의 마쓰다 산업(TYO: 7456)도 장중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3일 기자 회견을 열어 러시아에 이어 벨라루스에도 수출 관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주요 수입 품목인 비철금속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보겸 머니투데이방송 MTN 인턴 기자
현지 시각 4일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아사카리켄(TYO: 5724)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97% 오른 1,496엔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 1개월간 주가는 약 40% 이상 상승했는데요. 같은 섹터의 마쓰다 산업(TYO: 7456)도 장중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 3일 기자 회견을 열어 러시아에 이어 벨라루스에도 수출 관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따라 주요 수입 품목인 비철금속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보겸 머니투데이방송 MTN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