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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 “복강경 수술로봇 글로벌 시장 공략”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

머니투데이방송 김성운 PD 입력 2022-03-15 09:48:48


출연: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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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김주영입니다. 글로벌 1위의 강소기업이 미래 먹거리 사업에 진출해 성과를 거둬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업체 미래컴퍼니가 그 주인공인데요. 세계에서는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개발하며 의료로봇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를 모시고 신사업에 대한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먼저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미래컴퍼니가 어떤 회사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희 미래컴퍼니는 1984년에 설립한 회사입니다. 크게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3가지가 있는데요. 장비 사업, 복강경 수술로봇 사업, 3D센서 사업 이렇게 3가지 사업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장비 사업은 저희 회사의 모태가 되었던 사업입니다. 설립 초기에는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의 후공정에 들어가는 정밀가공장비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반도체 제조장비 그리고 2차 전지 제조장비까지 그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강경 수술로봇 사업은 신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데요. 2007년에 R&D에 착수를 해서 11년의 꾸준한 투자를 통해서 2018년에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ToF라는 기술에 기반 한 3D센서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래컴퍼니는 장비사업에서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장비사업, 복강경 수술로봇 사업 그리고 센서 사업까지 3가지 사업에 모두 사업화에 성공한 회사입니다.

Q. 말씀 주신 3가지 사업 중에서 특히 디스플레이 장비사업이 주력이죠. 먼저 매출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지 그라인더'가 어떤 장비인지 설명해주시죠.

A. 말씀하신 것처럼 에지 그라인더가 저희 회사의 주력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3가지 사업 중에 장비사업이라고 하는 군에 속하는 장비인데요. 에지 그라인더는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의 후공정에 들어가는 정밀가공 장비입니다. 저희가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을 보게 되면 원장 글래스라고 하는 굉장히 큰 사이즈의 글래스 패널에서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냅니다. 그 이후에 최종 고객단이 원하는 다양한 모양에 다양한 사이즈로 디스플레이를 커팅을 하게 되는데요. 커팅을 하게 되면 그 커팅 된 단면이 굉장히 고르지가 못합니다. 그래서 패널의 강성이 현저하게 저하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에지 그라인더나 다이아몬드 휠을 가지고 커팅 된 단면을 굉장히 정밀하고 미세하게 갈아내는 장비입니다. 그래서 에지 그라인딩을 하게 되면 공정의 전후에 패널의 강성이 실제로 50% 이상 증가를 하게 돼서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상에는 핵심 공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객군으로는 저희가 국내에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고요. 중국에 있는 BOE, CSOT 그리고 일본에 있는 디스플레이 제조사들까지 글로벌 메인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은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Q. 최근 중국과 공급계약이 늘고 있던데요. 에지 그라인더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의 비결은 무엇이라고 봐야 될까요?

A. 에지 그라인딩 장비는 초정밀 가공장비입니다. 그래서 정밀한 제어와 기구적 안정성을 구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최근에 IT 기기들이 슬림화돼가고 있고 계속 경량화 되면서 탑재되는 패널의 강성 요구조건도 또한 계속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시장 트렌드와 고객사들의 기술적인 요구조건들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이에 맞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의 다각화에 집중하는 것이 저희 회사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결과로 기존에 에지 그라인더라는 것은 사실 직각 모양의 패널의 단면을 가공하는 주력 장비였는데 최근에는 IT 기기, 적용되는 제품의 IT 기기의 디자인이 다양화되고 경량화 트렌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여기에 탑재되는 패널의 모양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직각 모양의 제품에서 이제는 코너가 라운드하게 깎여져 있다든지 소위 저희가 노치컷이라고 얘기하는 윗면을 따낸다든지 하는 다양한 형상의 가공들이 요구되고 있는데요. 저희가 그런 시장의 요구를 미리 파악을 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을 해서 고정밀 형상 가공기술 개발에도 성공을 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그래서 다양한 디스플레이 폼 팩터를 우리 고객사들이 구현하는 데 저희 장비가 핵심적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고객과 밀접하게 접촉하고 교류를 하면서 고객들이 원하는 기술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저희의 기술경쟁력을 기반으로 새로운 장비들을 정시에 시장에 출시하는 게 저희가 글로벌 탑 경쟁력을 가져갈 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Q. 2차 전지 제조장비 시장에도 발을 들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터리 분야도 참 다양하잖아요. 그 중에서도 어떤 분야에 특히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요?

A. 미래컴퍼니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전고체 전지 제조장비 분야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전고체 전지라는 것은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액체 전해질 배터리 대비 안정성 측면이나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획기적으로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는 새로운 기술입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2차 전지 제조사들이 전고체 전지 분야에 집중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요. 전고체 전지라는 것이 양산에 성공하려면 전고체 소재도 중요하지만 제조 공정이 또 획기적으로 변화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전고체 전지 제조 장비 분야에서도 많은 개발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는 그 분야에 지금 집중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2020년 9월부터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고체 전지 제조장비 개발 과제에 저희가 주관기관으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제는 저희뿐만 아니라 CIS 그리고 DH라는 기존의 2차 전지 제조 장비를 제작하고 있던 회사들이 참여 기업으로 참여하고 있고요. 삼성SDI가 민간투자 기업이자 수요 기업으로 이 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제조 장비와 관련된 기술력을 보유한 저희를 포함한 3사와 그리고 삼성SDI가 수요 기업으로 같이 협력을 해서 상용화에 성공한 다음에 시장에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이를 위해서 당사가 본사에 파일럿 라인,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드라이룸을 완료했습니다. 구축을 완료하고 3사가 제작한 제조 장비들이 이제 다 들어와서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테스트를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분야에서의 저희 R&D 그리고 기술개발도 더 가속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


Q. 기존의 디스플레이 반도체 장비에서 분야가 다른 복강경 수술로봇 시장에 도전을 했습니다. 배경과 이유는 무엇일까요?

A. 저희가 사실은 주력 사업은 장비 사업이었습니다. 회사가 처음 시작을 할 때는. 그런데 저희가 2005년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했는데 저희 회사가 집중하고 있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시장이 수주산업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회사의 실적에 부침이 굉장히 많았고 산업의 사이클라인이라는 것이 매출의 예측 가능성을 굉장히 저하시키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장비, 수주장비 사이클을 보완하면서 우상향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해왔습니다. 상장 직후부터. 신사업분야라고 저희가 고민을 할 때 2가지 기준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사람 생명과 관련된 의미 있는 사업을 하고 싶었고요. 두 번째는 다른 회사들이 쉽게 할 수 없는 엔트리 베리어가 굉장히 높은 사업을 찾아 나섰고 따라서 진입장벽이 높은 사업을 찾게 됐고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사업과 동떨어져서 해당 시장의 사이클을 보완하면서 또 성장성 측면에서는 우상향 할 수 있는 분야를 찾아보자, 하고 발굴해나가다가 헬스케어 산업의 당시, 한 2006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헬스케어 산업에서 당시 도입이 막 시작된 복강경 수술로봇이라는 기회를 저희가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습니다.

Q. 무려 11년 동안이나 제품 개발에 매달려서 2018년에 국내 최초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출시를 했습니다. 어떤 특장점이 있을까요?

A. 레보아이가 가지는 여러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레보아이가 복강경 수술로봇이기 때문에 생기는 여러 가지 장점입니다. 레보아이라는 복강경 수술로봇은 저희가 잘 알고 있는 외과적 수술을 지원해주는, 담당해주는 로봇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의 외과수술이라는 것에는 두 가지 방식이 있었습니다. 외과 수술하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가 굉장히 익숙한 개복술이라고 하는 수술기법입니다. 이 개복술은 의사가 환자의 복부를 갈라서 그 속에 있는 수술부위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시행하는 수술인데요. 의사 입장에서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고 가장 널리 쓰이던 수술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복부를 개복을 하다 보니 출혈량이 이제 많아지게 되고요. 그리고 감염의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래서 결과론적으로는 환자의 수술 후의 회복 기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것을 개선한 게 두 번째 손으로 하는 복강경 수술입니다. 로봇을 사용하지 않고 손으로 하는. 그래서 환자의 복부를 개복하기보다는 실제로 한 3~4개의 구멍을 냅니다. 환자의 복부에. 그래서 그 구멍을 통해서 구멍 중에 하나에는 카메라를 삽입하게 되고요, 환자 복부 안을 봐야 되니까. 그 나머지 2~3개 구멍에는 의사가 복강경 수술도구를 잡고 이렇게 찔러 넣게 됩니다. 그래서 그 카메라에서 나오는 영상을 보면서 수술 도구를 사용을 해서 외과적인 수술을 시행하게 되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좋아진 수술기법입니다. 왜냐면 개복을 안 하고 상처 부위가 최소화되고 출혈량도 최소화가 되고 그렇기 때문에 감염 위험도 줄어들고 회복 기간도 짧아지고 하지만 의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왜냐면 뱃속을 직접 볼 수가 없고 카메라를 통해서 보면서 수술도구를 손에 쥐고 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의사 분들 사이에서는 손으로 하는 복강경 수술을 한 1미터짜리 젓가락을 가지고 신발의 끈을 묶는다고 표현을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복잡한 수술입니다. 손으로 하는 복강경 수술이 환자한테 줄 수 있는 장점을 살리면서 의사가 가지고 있던 여러 문제점들을 복강경 수술로봇입니다. 저희 레보아이가 그 로봇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래서 의사는 환자 옆에 서서 복강경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마련된 조종석에 앉습니다. 환자에서 떨어져서. 그래서 3D 화면으로 구현된 복부 내부의 카메라 영상을 보면서 조종관을 잡고 로봇이 가지고 있는 팔 4개를 한명의 의사가 동시에 조작할 수 있는 그러한 로봇입니다. 그래서 의사 입장에서는 굉장히 편하게 수술을 하게 되면서 수술 시간도 짧아지게 되고 결론적으로는 환자의 회복 속도도 빨라지는 그런 효과를 줄 수 있는 로봇입니다. 그리고 편의성 측면에서도 레보아이의 장점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레보아이 사업의 가장 큰 경쟁력은 저희는 레보아이라고 하는 수술로봇 시스템만 공급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수술로봇 프로그램을 공급한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로봇 수술을 하려면 초기에 의사의 니즈를 파악을 하고 그 다음에 의사들에게 맞는, 그 병원에 딱 맞는 커스터마이징 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을 하고 제공을 하고 의사와 간호사들을 교육을 시키고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수술로봇 시스템만 도입을 하는 것이 아니고 이 수술로봇을 사용해서 로봇수술의 장점과 보급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전체적으로 수술로봇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저희의 또 장점이고요.

Q. 연구개발 R&D에 힘을 많이 쏟고 계신 것 같은데요. 오픈 R&D 촉진을 위한 협력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A. 앞에서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추구하고 있는 오픈 R&D는 고객의 요구를 적시에 제품에 반영해서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의사가 수술하는 방식은 동일한 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수술을 해나가는 방식을 여러 가지가 있고 의사 분들이 사용하는 도구도 각각 다릅니다. 그리고 그 분들이 갖고 있는 요구도 다 각각 다르겠죠. 그래서 회사 모든 의사들이나 병원들의 요구를 다 받아드릴 순 없겠지만 합리적인 수준의 투자를 통해서 원하는 시간 내에 개발이 완료돼서 공급할 수 있다면 저희가 제품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오픈 R&D입니다. 실제로 저희 레보아이를 도입한 병원들 중에 한곳에서 저희 레보아이를 사용을 하다가 의사 분 중에 한 분이 수술도구에 대한 니즈를 알려주셨습니다. 수술도구에 앞 쪽에 있는 모양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다, 라고 얘기를 해주셔서 저희가 바로 개발에 착수를 해서 수개월 내에 새로운 수술도구를 만들어내서 공급해드리고 실제로 지금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는 케이스도 가지고 있습니다.

Q. 최근 로봇 사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당한데요. 앞으로 수술로봇 사업을 어떻게 이끌어갈 예정이신가요? 또 해외에 대한 관심도 남다른데 글로벌 시장 진출 현황은 어떻습니까?

A. 우선 국내 시장부터 보게 되면 저희는 저희 레보아이를 여러 수술에 한 병원 내에서 적용을 하는 상급종합병원을 우선적으로 타깃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산부인과 전문병원 그리고 준종합병원 같이 복강경 수술로봇이 도입돼서 더 많은 환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금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작년 11월에 종합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인 원자력병원에도 레보아이를 공급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해외 같은 경우는 복강경 수술로봇 글로벌 시장을 보면 한 6,000여대 정도가 지금 공급돼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저희 경쟁사 제품을 포함해서. 그 중에 한국 시장에 공급돼있는 복강경 수술로봇은 한 100여대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전 세계 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시장은 굉장히 적은데요. 그래서 글로벌 진출이라는 것은 필연적인 숙제이고요. 그래서 저희 경쟁사가 상대적으로 침투하지 못한 해외시장들을 집중 공략을 하고 그리고 복강경 로봇수술로 전환하고자 하는 니즈가 존재를 하고 또 이 해당 산업 성장 속도도 높은 글로벌 시장을 우선 타깃하고 있습니다.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미래컴퍼니 김준구 대표


Q. 로봇 외에도 3D 센서 모듈 신규 사업에도 진출을 했습니다. 최근 CES 2022에서 차세대 카메라를 공개를 했는데 어건 어떤 제품인가요?

A. 3D 센서 모듈은 저희가 별도의 브랜드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큐브아이라고 부르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CES 2022에서 선보인 저희 3D 센서 카메라는 TOF 3D 카메라라고 얘기를 합니다. 저희가 소위 기존에 알고 있던 카메라들은 이제 RGB 카메라라고 해서 앞에 있는 피사체의 이미지를 찍는 카메라라면 저희 큐브아이는 앞에 있는 물체 거리를 계산을 하는 카메라입니다. 사람 눈의 역할을 하는 카메라인데 실제로 이 카메라를 쓰게 되면 카메라 앞에 있는 물체 외형을 추출을 해서 인식을 한다든지 그리고 동작을 인지하고 트래킹을 한다든지 공간을 스캐닝한다든지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에 사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번 CES 2022에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어플리케이션을 이제 전시장에서 시연을 했는데 코로나19 시대에 직접 터치하지 않고 위생적으로 안전한 3D 가상 터치 솔루션도 시연을 했고요. 위변조 방지에 특화된 안면인식 솔루션 그리고 시선 추적 알고리즘을 적용한 아이트래킹 솔루션을 선보였고 그리고 미래 컨셉으로 웨어러블 디바이스 없이 스마트홈을 구현해서 여러 가지 댁내에 있는 가전들을 제어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도 AR 존이라는 것을 통해서 저희가 시연한 바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 바이어들한테 좋은 평가들을 얻어서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Q. 메타버스 핵심 모듈 기술도 개발했다고 알고 있는데 이 내용도 정리해주시죠.

A. 메타버스가 요새 많이 화두가 되는데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 들어가는 요소 기술 중에 하나가 공간 인지라든지 공간 인식 이런 것이 있습니다. 공간 스캐닝이라고도 얘기하는데 그래서 저희가 수년 동안 가상공간 구성을 위한 5G 기반 3D 공간 스캔 디바이스 기술개발이라는 국책과제에 2019년부터 참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국책과저에서 담당하고 있는 분야는 3D ToF 큐브아이 카메라를 통해서 통합 모듈을 구현을 하고 성능을 개선을 하고 성능 측정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3D 카메라라는 것은 굉장히 범용적인 카메라입니다. 그래서 적용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굉장히 많아서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가전이라든지 저희가 소위 얘기하는 리테일 인텔리전스에서 빅데이터 수집용이라든지 자율주행이라든지 여러 가지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다양한 시장에 큐브아이를 적용시키는 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Q. 소부장 으뜸 기업으로 선정되고 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이 됐습니다. 소감이 어떠신지요?

A. 저희가 84년도에 미래컴퍼니 설립 이후에 38년 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통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를 해서 핵심 전략 기술이라는 정밀 영상 가공기술의 경쟁력을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해당 기술의 경쟁력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를 해주셔서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또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선정이 되었는데요. 저희는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을 하고 또 좋은 평가를 주신 분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기존에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이런 우수한 글로벌 탑 수준의 기술을 통해서 저희 회사의 기술들이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적용시키고 더 많은 글로벌 기업들을 고객사로 화보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생각입니다.

Q. 마지막으로 미래컴퍼니의 목표와 비전에 대해서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회사의 비전은 영어로는 거창하게 Brighten your future 라는 것이 저희 회사의 비전입니다. 여기서 your 라는 것은 이제 당사의 고객사 그리고 미래컴퍼니의 가족들을 다 의미를 합니다. 그래서 우선적으로는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장비 사업, 수술로봇 사업, 센서 사업 이 3개 사업부 모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리딩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그에 걸맞게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장비 그리고 3D 카메라인 큐브아이로 대표되는 부품, 소재 그리고 복강경 수술로봇이나 헬스케어 디바이스 이 3개 분야에서 각각 글로벌 탑 수준의 실적과 경쟁력을 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 회사의 목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두 번째가 이제 미래컴퍼니 가족이 your 의 두 번째 요소라고 말씀드렸는데 회사의 성장뿐만 아니라 또 회사 내의 모든 구성원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미래컴퍼니 저희 회사 임직원들의 대부분은 엔지니어들입니다. 그래서 다른 기업에서 우리 엔지니어들이 접해보지 못하는 새로운 기술개발의 기회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회사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 구성원 각각의 역량도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요. 그리고 미래컴퍼니 구성원뿐 아니라 구성원 분들의 가족 분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을 지속 발굴하고 적용해서 저희 구성원들이 항상 함께하고 싶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미래컴퍼니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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