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특징주]일본 마스엔지니어링, 자사주 매입에 급등
-중국 건설주, 장강 개발 소식에 증시 급락 불구 두각김보겸 기자
A 일본 마스엔지니어링이 전일 거래 종료 후 자사주 매입을 시행한다고 발표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15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마스엔지니어링(TYO: 6419)의 주가는 전일 대비 7.94% 오른 1,686엔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일본 경제신문 만카부에 따르면 마스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40만 주(7억 2000만엔)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주주 환원을 강화하고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B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창장(長江) 중류 지역에 지역 융합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발표하며 중국 인프라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중국 상하이거래소에 따르면 녕파건설(SHA: 601789)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03% 상승한 6.80위안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같은 인프라 관련주인 다희애(SHE: 002761)와 용건도로교량(SHA: 600853) 또한 각각 10.00%, 9.97% 상승했습니다.
이날 중국경제 신문 윈차이징은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우한, 창주탄 등 주요 도시들이 함께 성장할 다양한 정책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보겸 머니투데이방송 MTN 인턴기자
15일 일본 도쿄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마스엔지니어링(TYO: 6419)의 주가는 전일 대비 7.94% 오른 1,686엔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일본 경제신문 만카부에 따르면 마스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40만 주(7억 2000만엔)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주주 환원을 강화하고 자본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B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창장(長江) 중류 지역에 지역 융합 발전 프로젝트를 시행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발표하며 중국 인프라 관련주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15일 중국 상하이거래소에 따르면 녕파건설(SHA: 601789)의 주가는 전일 대비 10.03% 상승한 6.80위안에 거래를 마쳤는데요. 같은 인프라 관련주인 다희애(SHE: 002761)와 용건도로교량(SHA: 600853) 또한 각각 10.00%, 9.97% 상승했습니다.
이날 중국경제 신문 윈차이징은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우한, 창주탄 등 주요 도시들이 함께 성장할 다양한 정책 지원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김보겸 머니투데이방송 MTN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