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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스넷, 가파른 수주 증가 힘입어 지난해 매출 1,217억원 기록

2020년 대비 매출 8.7% 당기순이익 4.2% 증가
조은아 기자


오파스넷이 지난해 가파른 수주 증가에 힘입어 8% 매출 성장률을 보였다.

오파스넷은 지난해 매출 1,217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2021년과 비교하면 매출액은 8.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1%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2% 증가한 수치다.

이번 실적을 뒷받침한 수주실적을 살펴보면, 지난해 연말 기준 누적 수주금액은 2,456억원에 달한다. 이 중 올해 이월된 수주 잔고가 1,195억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올린 매출액과 거의 같은 규모의 이월 수주잔고를 넘겨받음으로써 올해 실적 역시 긍정적이다.

오파스넷 측은 "대내외적으로 심화된 장비 수급 지연 상황에서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시장의 디지털 플랫폼 대전환 덕분"이라며 "기존 주요 고객을 비롯해 쿠팡,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신규 대형 고객들의 인프라 투자확대가 IT 기술을 통한 디지털화에 집중되며 회사의 수주실적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2월에 공시한 119억원 규모의 한화시스템 계약체결에 이어 20~30억원 규모의 사업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서도 매월 200억원 이상의 수주실적을 올리는 상황이다.

오파스넷 관계자는 "시스코시스템즈를 포함한 공급사들의 리드타임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는 점을 경험한 고객사들이 자사의 사업보호를 위해 경쟁적으로 발주를 서두르고 있다"며 "기업과 공공기관의 IT사업 발주량이 하반기로 갈수록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파스넷은 디지털 전환의 추세가 당분간 지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개별 고객사 상황에 맞춘 IT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퀀텀점프' 성장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장수현 오파스넷 대표는 "2022년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IT수요의 증가가 가속화 되고 있는 지금이 오파스넷의 퀀텀점프를 이룰 절호의 시기로 본다"며 "오파스넷은 이러한 성장을 맞이할 기술적, 인적 능력을 최고로 유지하고 있어, 올해 주주 및 임직원을 위해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은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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