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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가 진행한 메타버스 나무심기 참가자들의 모습/사진제공=유한킴벌리 |
유한킴벌리는 오는 29일까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나무를 심어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북 울진 산불피해 지역의 숲 복원을 위해 밀원수를 기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밀원수는 풍부한 꿀을 함유해 벌을 불러모으는 효과가 커서 숲 생명의 다양성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수종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에서 숲 복원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지정 해시태그를 함께 올리면 된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제페토 맵은 유한킴벌리가 시공간과 세대를 넘나들며 선한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숲과 환경을 테마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사회공헌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