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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공공지원 민간임대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 개소

강은혜 기자

HUG 임대리츠자산관리센터 개소식 행사사진(제공=HUG)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의 총괄업무 수행을 위한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HUG는 지난 4월 임대리츠 사업을 총괄 수행하는 허브리츠(이하 “모리츠”)의 자산관리업무(AMC)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이후 모리츠 자산관리업무의 효율적·체계적 수행을 위해 모리츠 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를 개소했다고 설명했다.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는 모리츠 자산관리업무를 시작으로 자리츠 출자심사 및 사후관리 등 임대리츠 사업의 전 주기에 걸친 입체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전담 조직으로 3개 팀, 18명으로 운영된다.

임대리츠 사업은 그 특성상 장기간 사업이 진행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입장 조율이 필요하므로 사업에 대한 전문성이 특히 요구된다.

HUG는 임대리츠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기금 출자심사 역량을 보유한 전담센터 개소하여 향후 임대리츠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권형택 HUG 사장은 “임대리츠 자산관리센터의 개소를 계기로 그동안 공사가 축적한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공공지원 민간임대리츠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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