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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표적항암제 마일스톤 기술료 65억원 수령

전혜영 기자

보로노이 홈페이지.


보로노이가 마일스톤 기술료 500만 달러(한화 약 65억원)을 수령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보로노이는 미국 오릭(ORIC Pharmaceuticals)사에 기술이전한 EGFR Exon20 INS 돌연변이 타겟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07'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으로 기술료를 수령했다.

보로노이는 지난 2020년 오릭과 1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금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전체 계약규모는 최대 6억 2100만 달러이며, 만약 해당 후보물질이 상업화에 최종 수령하게 되면 보로노이는 매년 약 10%의 로열티를 받게 된다.


전혜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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