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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 패션-뷰티 연계 구매 늘어…"원피스·틴트 한번에 구매"

패션·뷰티 브랜드 엮은 '에잇세컨즈X롬앤' 기획전
이수현 기자

(제공=에이블리)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 옷과 화장품을 동시 구매하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축제가 많은 기간에는 공연에 맞는 화려한 의상과 함께 글리터·하이라이터 등 반짝이는 역할을 하는 화장품의 결제 비율이 늘었다.

휴가철의 경우 수영복과 함께 방수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구매하고, 아옷도어 의류는 선크림과 같이 사는 식이다. 이 밖에 결혼식, 해외여행 등 상황에 맞춘 구매 패턴이 두드러졌다.

에이블리는 패션과 뷰티 연계 구매 고객이 들면서 처음으로 패션·뷰티 브랜드를 엮은 '에잇세컨즈X롬앤' 기회전을 마련했다. SPA 브랜드와 색조 전문 뷰티 브랜드의 협업이다. 오는 10월 10일까지 각 브랜드 상품 구매 금액을 합산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최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협업을 통해 MZ세대 전반에 걸쳐 폭넓은 연령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이수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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