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서서 먹는' 노티드 도넛, SPC와 손 잡았다
전국 편의점에서 노티드 베이커리 5종 판매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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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SPC삼립 |
SNS상에서 인기를 얻으며 '줄 서서 먹는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노티드(Knotted) 도넛이 SPC삼립과 손잡고 편의점 판매 상품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노티드 베이커리 5종'을 출시하고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노티드 베이커리는 노티드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스마일을 패키지에 반영했다.
협업한 상품은 △우유크림슈 △초코라즈베리 컵케익 △연유우유생크림 소라빵 △콘치즈 플랫브레드 △바닐라모찌롤이다. 특히, 제품 패키지 속에는 노티드 디자인을 입힌 띠부씰 3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다. 신제품은 편의점뿐만 아니라 노티드 여의도 IFC몰과 연남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이달 중 삼립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노티드베이커리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