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강원RIS 디지털헬스케어 페스티벌' 개최

(사진=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강원RIS 디지털헬스케어 페스티벌’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단장 남은우)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과 공동 주관해 24일~25일 이틀 동안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강원RIS 디지털헬스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도내 강원지역혁신플랫폼 참여대학 15개교 약 100명의 대학(원)생들이 모여 행사 첫날 도내 유관기관(업)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계 동향 파악 및 비전 제시와 관련한 세미나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료빅데이터 교육, 보건의료 빅데이터 아이디어 경진대회 발표평가, 진로·취업특강을 진행했다.

이틀째인 25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실 견학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총 2개 대학교 10팀이 본선에 진출했으며 우수상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BIG5팀과 오티티스홈케어팀, 최우수상은 LAIBI (라이비)팀, 대상은 가톨릭관동대학교 커넥션팀이 수상했다.

이날 기재홍 디지털헬스케어사업 부단장은 “앞으로도 참여 학생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과 및 비교과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고 디지털헬스케어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