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이스, 한국 시장 복귀…이달 중 '강남점' 오픈한다
2020년 국내 시장 철수 이후 2년 만에 복귀이유민 기자
파파이스 강남점 외관(사진=파파이스) |
미국의 대표 외식 브랜드 파파이스가 오는 16일 서울 강남에 국내 1호점(강남점)을 오픈한다고 8일 발표했다. 2020년 철수 이후 2년만의 복귀다.
이번 국내 시장 재진출을 앞두고 파파이스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과 신라교역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독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파파이스는 향후 2019년 8월 미국에서 출시됐을 당시 인기를 끌었던 치킨 샌드위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파이스 시그니처 치킨, 비스킷, 케이준 후라이 등의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교역 관계자는 "파파이스를 그리워하던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파이스는 연내 3호점까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국내 시장 재진출을 앞두고 파파이스의 모회사인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RBI)과 신라교역이 마스터 프랜차이즈 독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파파이스는 향후 2019년 8월 미국에서 출시됐을 당시 인기를 끌었던 치킨 샌드위치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파파이스 시그니처 치킨, 비스킷, 케이준 후라이 등의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라교역 관계자는 "파파이스를 그리워하던 고객들에게 추억의 맛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파이스는 연내 3호점까지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유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