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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쓰' 선예·김다현, 인터뷰 영상 공개 "웃음·감동 공존하는 뮤지컬"

 
장주연 기자

사진 제공=힘컨텐츠

창작뮤지컬 '루쓰'가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다.

제작사 힘컨텐츠는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루쓰'의 작품 및 캐릭터 소개가 담긴 선예, 김다현의 인터뷰 영상을 게재했다.

루쓰 역의 선예는 '루쓰'를 "'남녀 간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라고 소개하며 "첫 뮤지컬 무대에서 존경하는 선배님과 함께 설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보아스 역을 맡은 배우이자 연출자로도 활약한 김다현은 "'루쓰'는 웃음과 감동을 함께 얻을 수 있는 뮤지컬이다. 따뜻하고 희망찬 에너지를 받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작품을 향한 기대와 확신을 내비쳤다.

끝으로 두 사람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통해 웃음이 가득하고 따뜻한 시간을 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이며 '루쓰'를 향한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바이블 '룻기'를 무대로 옮긴 '루쓰'는 사랑을 통해 삶의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는 이방 여자 루쓰의 일생을 로맨틱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으로, 오는 3월5일부터 4월2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장주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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