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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중진공, 해외거점 워크숍…“글로벌 초격차 중소·벤처기업 육성”

해외거점 기능 강화 통한 중기 위기극복·수출활성화 방안 모색
이지안 기자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이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서울 목동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해외거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중진공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중소벤처기업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수출인큐베이터를 글로벌비즈니스센터(이하 GBC)로 전면 개편한다. 이로써 투자·금융, 기술사업화 및 현지 네트워크를 다변화해 정책플랫폼으로서 기업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날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17개국 27개 해외거점 파견직원 등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BC 전환에 따른 해외거점 기능 강화 및 글로벌 민·관 협력 확대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됐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워크숍에서 참가자들은 글로벌강소기업 씨젠을 방문해 수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GVC재편전망과 한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한 무역협회 강의와 함께 국가별 진출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지안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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