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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쿡, 유럽시장 공략 가속화…'獨 암비엔테 2023' 참가

-하우스쿡 '조리정수기'로 유럽 본격 진출
신아름 기자

2021년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제4회 K-푸드페어'의 하우스쿡 부스 전경/사진제공=범일산업

범일산업이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로 오는 3일(현지시각)부터 5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암비엔테 2023'에 참가한다.

암비엔테 2023은 세계 92개국, 4460개 업체가 참가하는 소비재 박람회다. 범일산업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하우스쿡 제품의 유럽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는 목표다.

하우스쿡 정수조리기는 '라면조리기', '즉석라면조리기'로 알려져 있다. 정수기와 인덕션이 하나로 결합돼 조작이 간편하고 편의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외 합계 1800개 식당, 편의점, 기업체 등에 설치됐다.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는 "지난해 오스트리아를 시작으로 이번 독일 암비엔테 참가에 이르기까지 유럽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채비를 마쳤다"며 "K푸드, 한류로 높아진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을 수출과 시장 확대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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