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e-종목] 디오, 경영권 매각 재시동에 주가 강세
문정우 기자
임플란트 전문기업 디오가 경영권을 다시 매각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디오의 주가는 1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96%(1,800원)오른 2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은행(IB)에 따르면, 크레딧스위스는 디오의 최대주주인 나이스투자파트너스 등 29.6%의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 위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디오는 지난해 경영권 매각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디오는 2021년부터 주관사인 크레딧스위스를 교체하지 않고 새 주인을 찾기 위한 작업을 진행해왔다.
문정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