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첨단안전산업협회, 제8차 정기총회 개최..."안전산업 육성 견인"

안전산업 관계자 60여명 참석해 의견 교환
정기총회서 신임이사 4명 선임
서병일 협회장 "안전산업 스케일업에 집중"
김용주 기자

서병일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이 제8차 정기총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KOHSIA 협회장 서병일)는 3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차 정기총회와 첨단안전산업 기술교류회를 동시 개최했다.

행사에는 안전산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안전 및 치안산업의 체계적 진흥을 위해 의견을 교환했다.

제8차 정기총회에서는 이종한 나우시스템 대표, 전지혜 스탠스 대표, 장용준 경우시스테크 대표, 임광섭 SQI소프트 전무가 신임이사에 선임됐다. 스칼라웍스와 토페스, 아이나래컴퍼니, 성창 등신규 회원사에 회원증을 전달했다.

제16차 첨단안전산업 기술교류 설명회에서는 성창이 '첨단 시스템에서 안정적 무정전 전원공급 시스템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하고 토페스는 '스마트 무인 교통단속 시스템 기술 및 제품'을 소개했다.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는 국내 첨단안전산업관련 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5년 설립된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이다.

서병일 협회장은 "2023년은 재난안전산업진흥법이 본격 시행되는 중대한 변화가 예상되는 한해"라면서 "본격적으로 안전산업 진흥과 스케일업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