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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 강원도 취약층에 태양광 모듈 지원

한국에너지공단과 에너지 행복 나눔 협약 체결
김주영 기자

신성에너지가 강원도 취약층에 태양광 모듈을 지원한다. 사진은 신성이엔지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등과 협약을 체결한 모습/ 사진 제공=신성이엔지



신성이엔지가 친환경에너지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즉 ESG 경영을 실천한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와 강원도청 등 20여개의 민·관·공·협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현함과 동시에 에너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성이엔지는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가 발족하는 '다 드림 사랑나눔 봉사단'에 참여한다. 봉사단은 강원도 지역 내 보육원, 요양원 등 취약 계층에 전체 약 20 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신성이엔지는 고출력 태양광 모듈을 지원한다.

더불어 유관 기업과 기관과 협력해 신재생 분야 서비스 체계를 구축, 에너지 나눔을 실현할 계획이다. 사회공헌 활동 참여 분야에 따른 기술 지원, 대내외 업무 협조 등도 이어나간다.

신성이엔지 측은 "20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시 해당 지역 주민들이 부담할 에너지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연간 약 12tCO2eq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나눔 활동을 바탕으로 환경 가치를 높이는 등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성이엔지는 2007년 태양광 산업에 진출한 대한민국 태양광 1세대 기업이다.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규모의 친환경 고출력 모듈 라인업을 구축함은 물론, 태양광 발전소 건설과 운영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김주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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