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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AI, 키메스 2023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셀비 체크업' 선보여

전자동혈합계·체성분분석기·체성분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도 소개
윤석진 기자

사진:셀바스AI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108860)가 의료기기 전시회 ‘키메스(KIMES) 2023’에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를 위한 AI 질환 발병 확률 예측 제품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KIMES 2023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이날부터 25일까지 코엑스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셀바스AI의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자동혈압계 신제품 BP600 ▲체성분분석기 아큐닉 BC380 ▲차세대 체성분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아큐닉 커넥트(ACCUNIQ Connect)도 선보인다.

BP600은 혈압 측정 기술을 한층 더 발전시켜, 맥이 약한 사람도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체성분 분석기 아큐닉 BC380과 함께 체성분 데이터를 활용한 관리 프로그램 아큐닉 커넥트도 새로 선보인다.

사용자가 평소 생활습관과 다이어트 목표(관리 목표)를 입력하면 측정한 체성분 분석 결과를 토대로 칼로리 가이드, 운동처방 등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정보를 제공한다.

윤상원 셀바스AI 헬스케어 사업대표는 "스마트 시티, 시니어 케어 등 미래 사회에서의 AI 헬스케어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이다. 셀비 체크업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진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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