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hy, 참여형 사회공헌 '기부하는 건강계단' 9년간 1200만 명 이용

이충우 기자



유통전문기업 hy의 사회공헌활동 '기부하는 건강계단'(이하 건강계단) 누적 이용자 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

hy는 10일 "2014년 설치 이후 9년 간 1200만 명이 이용해 누적 1억 원을 적립했다"며 "모인 금액은 취약계층 지원에 전액 사용한다"고 전했다.

건강계단은 hy와 서울시가 함께 기획한 민관협업 공익활동이다.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hy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신선식품과 발효유를 프레시 매니저가 전달하며 안부를 함께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기부금이 쓰인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시민의 발걸음으로 조성한 기부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준걸 hy 고객중심팀장은 "나눔을 통한 건강사회건설을 위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환경보호, 동물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충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