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AI 신약개발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세미나 개최
권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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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17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산학관에서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R&D(연구개발) 킥오프 세미나'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강원지역혁신플랫폼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이 지난 17일 R&D(연구개발) 킥오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연계해 의료산업 분야의 시장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연세대 미래캠퍼스, 강원도청, 원주시청,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주제는 'AI(인공지능) 신약개발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로 케임브리지대학 밀너의약연구소 한남식 센터장이 특별강연을 하고 AI·바이오와 헬스케어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융합연구를 위한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연세대 미래캠퍼스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남은우 단장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보건의료 협력 연구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미나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