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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지하상가 리모델링해 청소년 문화공간 확충

신효재 기자

(사진=춘천시)

춘천시는 지하상가 공간을 리모델링해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확대했다.

시는 2020~2024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하상가를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효율적 사용을 위해 25일 춘천시 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사용을 원하는 경우 시 청소녀수련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일부 프로그램이 춘천 지하상가 상상 언더그라운드 공간에서 진행한다.

이곳은 지난 2021년 춘천 지하상가의 공실을 새롭게 단장해 만든 공간으로 현재 청소년을 위한 댄스, 밴드, 연극연습실로 활용 중이며 탁구장도 올해부터 소공연장으로 무료대관한다.


프로그램은 음악학교(바이올린, 첼로, 드럼), 진로 체험(댄스, 밴드, 벽화), 탁구, 동아리 활동, 청소년 공연 및 기획행사 등이다.

신효재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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