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배영 알비언 대표, '2023 메타버스 엑스포' 연사로 나선다
"2차원적 경험 넘어선 새로운 소통문화 열릴 것" AR 소셜 미디어 서비스 소개박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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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배영 알비언 대표(사진=알비언) |
증강현실(AR) 전문 IT 스타트업 알비언 대표가 오는 15일 코엑스 C홀에서 개최 예정의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연사로 참여한다.
이날 명배영 알비언 대표는 '소셜 미디어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AR &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통신 기술의 발전으로 소통방식이 웹에서 앱, 나아가 최근 현실 공간과 가상공간으로 확장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대해 다루며, 현실 공간에서의 몰입감 있는 소통을 위해 증강현실을 최적의 도구로 제시하고 사물과 공간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소통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명 대표는 "최근 애플에서 발표한 비전프로를 비롯하여 구글, 메타 등 글로벌 IT 기업들은 미래의 소통 방식에 대해 지금까지의 2차원적인 방식을 넘어 우리가 실제 살고 있는 '현실 공간'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고 있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증강현실은 '현재의 경험'을 가장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도구로, 우리 주변의 사물과 공간에 얹혀진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는 여러분을 새로운 일상으로 초대할 것"이라며 연사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서는 메타버스, AI(인공지능), 블록체인과 NFT 관련 우수 기업들의 전시회와 더불어 '생성 AI 서밋'도 동시 개최되며 국내외 전문가가 직접 들려주는 34개의 세션이 마련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박지웅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