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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제작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시리즈온 정상…OST 발매

 
장주연 기자

사진 제공=NEW

마지막 회차를 공개한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다.

21일 NEW에 따르면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감독 양경희/제공·유통·기획 NEW/제작 ㈜래몽래인·NEW)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네이버 시리즈온 방송 부문 실시간 순위(판매 건수) 1위에 올랐다.

시청자 반응은 뜨겁다. 이들은 "원작 진짜 좋아하는데 화면 너무 예쁘고 드라마 정말 잘 만들었다" "드라마화 캐스팅 기대했는데 역시 최고의 캐스팅" "기대 이상으로 작품이 너무 잘 나왔다" 등 연출력, 연기력, 캐스팅 등 다방면에 극찬을 보내고 있다.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는 동명 인기 BL 웹툰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삶에 지쳐 잠시 시골로 내려온 도시남 선율(도원)과 농촌을 사랑하는 시골남 예찬(윤도진)의 싱그러운 무공해 힐링 로맨스다.

총 8부작으로 지난 7일부터 시리즈온, 헤븐리 등을 통해 매주 2회씩 순차 공개됐으며, 향후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와 NBC 유니버설 엔터테인먼트 재팬(NBC Universal Entertainment Japan)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트랙터는 사랑을 싣고' 측은 전 회차 공개를 기념해 이날 오후 12시 OST 음원을 발매한다.

장주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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