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시니어 주택사업 추진 발판 마련
지난 22일 연세대 미래교육원과 ‘시니어주택 운영 협력MOU’ 체결최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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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과 연세대 미래교육원장은 지난 22일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추진 협력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 후 권병용 현대엔지니어링 건축투자개발실장(왼쪽)과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엔지니어링 |
현대엔지니어링이 시니어 주택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2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시니어주택 운영사업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금) 밝혔다. 이 자리에는 권병용 현대엔지니어링 건축투자개발실장과 허현승 연세대 미래교육원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해 시니어 주택 운영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를 협의했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사업지 발굴과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 시니어주택 운영사업에 대한 기획을, 연세대 미래교육원은 교육·의료 분야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업무를 각각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협업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시니어주택 사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주거 전문가인 현대엔지니어링과 교육 전문가인 연세대 미래교육원이 만나 노인복지주택이라는 사업 분야에서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